주택 화재 진화하고 보니 고양이가 20마리

김재홍 2021. 1.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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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3시께 부산 부산진구 한 1층짜리 주택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30분 만에 진화작업을 마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내부에서 고양이가 대략 20마리 정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고양이는 집주인이 키우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여러 마리가 피해를 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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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재 현장 [독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4일 오후 3시께 부산 부산진구 한 1층짜리 주택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30분 만에 진화작업을 마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내부에서 고양이가 대략 20마리 정도 발견됐다.

불이 난 주택 내부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 관계자는 "고양이는 집주인이 키우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여러 마리가 피해를 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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