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설 맞아 5천억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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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설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특별자금대출'로 신규자금 3000억원을 편성해 2월26일까지 긴급 지원한다.
이번 설 특별자금 대출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20억원 이내로 금리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0.50%포인트를 우대해 금융 부담을 줄였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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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설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특별자금대출'로 신규자금 3000억원을 편성해 2월26일까지 긴급 지원한다. 2000억원의 만기연장자금도 함께 편성해 지원한다.
이번 특별자금 지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현안을 고려해 민생안정 대책으로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설을 앞두고 발빠르게 시행하기로 했다.
지역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노무비나 체불임금 지급, 원자재 구입자금, 긴급결제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00억원의 만기연장자금을 함께 편성해 이 기간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출받은 고객이 원할 경우 만기연장이 가능토록 했다.
이번 설 특별자금 대출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20억원 이내로 금리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0.50%포인트를 우대해 금융 부담을 줄였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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