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 성공..9000억 이상 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가 새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서 9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3년물로 1500억원 모집에 6300억원, 5년물 500억원 모집에 3100억원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94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신세계는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3bp, 5년물은 -9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신세계가 새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서 9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3년물로 1500억원 모집에 6300억원, 5년물 500억원 모집에 3100억원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94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신세계는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3bp, 5년물은 -9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1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신세계는 최대 3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리두기 2단계로 안낮춘다…5인이상 모임금지도 연장
- 승리, 술자리 시비에 조폭 동원…‘특수폭행교사’ 혐의 추가
- ‘버닝썬’최초 제보자 김상교, 폭로 글에 소녀시대 ‘효연’ 사진은 왜?
- “갤럭시S21 언팩 홍보에 아이폰이 왜 나와?” 소동 뭐길래? [IT선빵!]
- “단일후보 시민이 결정”…안철수, 국민의힘 입당론 또 퇴짜
- 中언론 "한국-중국 '김치의 왕' 가리기 불필요" 주장 왜?
- “테슬라 덕분에 39세에 퇴사” 그는 어떻게 131억원을 벌었나
- 손혜원 “文, 양정철과 연 끊었다…거리두기 생쇼 속으면 안돼”
- 장성규, 상금 나눠줬다 부정청탁 혐의로 피소…“생각 짧았다”
- 정인이 양부모 뒤늦은 반성문…“내가 죽고 정인이 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