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빈트비흘러, 성남FC 입단..3년 만에 K리그1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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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출신의 수비수 리하르트 빈트비흘러(30)가 프로축구 성남FC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1(1부리그)으로 복귀했다.
2017~2018년 울산 현대에서 등록명 '리차드'로 활약했던 빈트비흘러는 이로써 3년 만에 K리그1에 복귀하게 됐다.
빈트비흘러는 "좋은 기억이 많았던 K리그로 복귀하게 돼 설렌다"면서 "빨리 성남에 적응해 팀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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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복귀한 빈트비흘러 [성남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4/yonhap/20210114165352345cedm.jpg)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오스트리아 출신의 수비수 리하르트 빈트비흘러(30)가 프로축구 성남FC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1(1부리그)으로 복귀했다.
성남은 14일 국내 입국해 자가격리를 마친 빈트비흘러가 계약을 완료하고 이날 제주 서귀포 전지 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2017~2018년 울산 현대에서 등록명 '리차드'로 활약했던 빈트비흘러는 이로써 3년 만에 K리그1에 복귀하게 됐다. 이번 등록명은 '빈트비흘러'다.
빈트비흘러는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183㎝, 78㎏의 단단한 체구를 앞세운 대인방어가 강점이며, 시야와 패스도 좋아 전술적 활용도가 높다.
K리그에서 58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으며, 2017시즌에는 울산의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에 한몫했다.
21세 이하 대표팀까지 오스트리아 연령별 대표로 꾸준히 뽑혔으며, 2009-201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아드미라 바커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울산을 떠난 뒤에는 비보르(덴마크)와 멜버른 시티(호주)에서 뛰었다.
빈트비흘러는 "좋은 기억이 많았던 K리그로 복귀하게 돼 설렌다"면서 "빨리 성남에 적응해 팀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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