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함에 촉촉함을 더한 스팀 에어프라이어 인기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21. 1. 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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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의 화려한 변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삭한 튀김 요리를 구현하는 기존 에어프라이어에 촉촉한 레시피가 추가 적용돼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쉐프본 스팀 에어프라이어 26L=스팀과 오븐, 발효, 데우기 등의 4in1 기능을 갖춘 신개념 대용량 멀티 주방가전 제품이다.

스팀, 고온스팀, 예열, 컨벡션, 찜, 구이, 워머, 발효, 해동, 빵데우기 등 기본 10가지 기능 외에 49개의 추가 요리 기능이 탑재돼 활용 폭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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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의 화려한 변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삭한 튀김 요리를 구현하는 기존 에어프라이어에 촉촉한 레시피가 추가 적용돼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에어프라이어 기기는 기술의 발달을 거쳐 4세대까지 개발돼 왔는데 기능, 용량 면에서 차이가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4세대 일부 제품의 경우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혀왔던 아크릴아마이드 발암물질 이슈를 해결한 것이 눈에 띈다. 또 스팀 기능이 추가돼 튀김류 음식의 '겉바속촉'을 완벽히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쉐프본, 락앤락, 보랄 에어프라이어/사진제공=케리비

△쉐프본 스팀 에어프라이어 26L=스팀과 오븐, 발효, 데우기 등의 4in1 기능을 갖춘 신개념 대용량 멀티 주방가전 제품이다. 스팀, 고온스팀, 예열, 컨벡션, 찜, 구이, 워머, 발효, 해동, 빵데우기 등 기본 10가지 기능 외에 49개의 추가 요리 기능이 탑재돼 활용 폭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뜨거운 수증기로 음식의 촉촉함을 유지시키는 스팀, 고온스팀 기능이 사용자 호평을 얻고 있다. 내부 모든 면이 SUS304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돼 관리 및 청소가 편리하며, 스팀 내부 청소가 가능한 이동형 M자형 발열관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스팀 청소 기능을 사용하여 살균소독, 탈취 등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락앤락 스팀 에어프라이어=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도 스팀 에어프라이어 제품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스팀 조리가 가능한 액티브 스팀 기술이 적용돼 멀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액티브 스팀은 스팀 히터가 곧바로 증기를 발생시켜 직접 분사하는 기술이다. 분 단위로 스팀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가운데 음식 구석구석 고르게 적용 가능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기능으로 굽기 전에 스팀을 분사하면 음식물 전분이 막을 형성해 수분을 내부에 가둔다. 덕분에 더욱 촉촉하고 음식이 식어도 오랫동안 바삭한 상태를 유지한다. 아울러 최대 60분까지 1분 단위로 스팀 및 에어프라이어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보랄 스팀 에어프라이어 HNZ-P532JAF=지멘스에서 출시한 이 제품은 200도에서 최대 30분까지 조리 가능한 제품이다. 스팀 기능을 지원하는 가운데 내부가 스테인리스로 이뤄져 열전도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과부하 현상을 막기 위한 자동 전원 차단 시스템도 갖췄다. 특히 공기 순환 시스템을 갖춰 기름 없이 원재료 겉과 속이 효율적으로 익도록 조리하는 것이 메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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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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