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 천안 금은방 절도 30대 검거

이종익 입력 2021. 1. 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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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30대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3일 오전 3시께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아산 금은방에서도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추정하고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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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30대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3일 오전 3시께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아산 금은방에서도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추정하고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며 "절도 등 사건이 빈번한 지역과 시간대를 중심으로 순찰과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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