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고든 헤이워드, 다행히 큰 부상 피해..토론토 원정 문제없다

김호중 2021. 1.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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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워드가 전력에 계속 남는다.

샬럿 호네츠의 고든 헤이워드(30, 201cm)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2020-2021 NBA 정규리그 경기 3쿼터 도중 엉덩이 부상을 호소하며 경기를 빠져나갔다.

다행히 헤이워드는 빠르게 부상을 딛고 일어설 전망.

부상 경력이 많은지라 헤이워드의 부상 소식은 더욱 아찔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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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헤이워드가 전력에 계속 남는다.

샬럿 호네츠의 고든 헤이워드(30, 201cm)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2020-2021 NBA 정규리그 경기 3쿼터 도중 엉덩이 부상을 호소하며 경기를 빠져나갔다.

심각한 접촉은 보이지 않았다. 헤이워드가 경기를 빠져나가기 직전의 공수 장면을 봐도 접촉은 발생하지 않았다. 즉슨, 개인적으로 발생한 부상이었던 것이다. 오히려 부상 정도를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많은 팬들은 많은 걱정을 표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헤이워드는 빠르게 부상을 딛고 일어설 전망. 샬럿의 제임스 보레고 감독은 포스트게임 인터뷰에서 “데이 투 데이(Day-to-Day) 부상이다. 토론토 원정에 합류한다”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부상 경력이 많은지라 헤이워드의 부상 소식은 더욱 아찔하게 다가온다. 헤이워드는 올 시즌 평균 22.5득점 5.2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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