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5개 학교 종합감사 16건 적발
청주CBS 김종현 기자 입력 2021. 1.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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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5개 중·고등학교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모두 16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청주의 한 사립 고등학교는 정기고사 평가 문제를 부적정하게 출제하고 시설공사 계약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아 감사에 적발됐다.
또 모 마이스터고는 계약제 교원과 방과후 강사 채용 업무를 부적정하게 하고, 업무추진비 집행과 실험실습실 안전관리를 소홀히한 사실이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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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5개 중·고등학교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모두 16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청주의 한 사립 고등학교는 정기고사 평가 문제를 부적정하게 출제하고 시설공사 계약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아 감사에 적발됐다.
또 모 마이스터고는 계약제 교원과 방과후 강사 채용 업무를 부적정하게 하고, 업무추진비 집행과 실험실습실 안전관리를 소홀히한 사실이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도교육청은 이들 5개 학교 감사와 관련해 모두 39명에게 경고와 주의 등 신분상 조치를 내리고, 850여만 원을 회수하는 등 재정상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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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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