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바람피면 죽는다' 14일 첫 등장..조여정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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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상이 14일 '바람피면 죽는다'에 첫 등장한다.
김민상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상이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에 합류, 오늘 방송되는 12회 방송부터 등장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민상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12회는 14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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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상이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에 합류, 오늘 방송되는 12회 방송부터 등장한다”라고 밝혔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배우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 정상훈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의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극 중 김민상은 흥신소 사장 곽정문 역을 맡았다. 과거에는 유명한 형사였지만 모종의 사건에 연루되어 옷을 벗고 현재는 돈만 받으면 안 해주는 일이 없는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민상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민상은 그간 드라마 ‘김과장’, ‘터널’, ‘조작’, ‘이판사판’, ‘추리의 여왕 시즌2’, ‘미스터 기간제’, 영화 ‘도가니’, ‘타짜-신의 손’, ‘럭키’, ‘협상’, ‘국가부도의 날’ 등 장르를 뛰어넘는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신스틸러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 영화 ‘남산의 부장들’, 드라마 ‘스토브리그’, ‘루갈’, ‘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남겨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김민상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12회는 14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정아현기자 wjddkgus03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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