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법률·건축 서비스 이용하세요"..강북구, 상담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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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구민 대상으로 법률과 건축분야의 무료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2001년부터 법률상담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 건축분야까지 새로 확대했다.
건축 상담서비스는 허가 등 행정절차, 각종 공사 민원, 분쟁사례와 같이 건축행정 전반을 문의할 수 있는 제도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법률상담은 구청 민원여권과(02-901-6244), 건축 상담은 건축과(02-901-689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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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구민 대상으로 법률과 건축분야의 무료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2001년부터 법률상담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 건축분야까지 새로 확대했다.
무료 법률상담은 민사, 형사, 가사 등 전문지식 부족과 높은 비용으로 주민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고문변호사가 돕는다.
금전문제, 교통사고와 같이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항뿐 아니라 각종 법률해석에 따른 상담 등 모든 법률문제를 아우른다. 7명의 변호사가 매주 돌아가면서 구민들과 일대일로 대면 상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화 상담을 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다. 구청 1층 민원여권과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건축 상담서비스는 허가 등 행정절차, 각종 공사 민원, 분쟁사례와 같이 건축행정 전반을 문의할 수 있는 제도다. 재능기부에 나선 건축사 6명이 차례로 격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법률상담은 구청 민원여권과(02-901-6244), 건축 상담은 건축과(02-901-689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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