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음성 산란계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모두 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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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충북 음성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이들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60건으로 늘었습니다.
또 천안과 음성의 모든 가금농장은 일주일 간 이동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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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충북 음성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이들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60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하고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일제검사를 실시합니다.
또 천안과 음성의 모든 가금농장은 일주일 간 이동이 제한됩니다.
이유경 기자 (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58048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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