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전통주 소믈리에 됐다 "술 빚는 남자"

김소연 2021. 1. 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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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전통주 소믈리에가 됐다.

류담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전통주소믈리에 합격증. 수제막걸리 역전주 전통주. 술 빚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류담이 합격증을 들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고생했다", "전통주 소믈리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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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전통주 소믈리에가 됐다.

류담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전통주소믈리에 합격증. 수제막걸리 역전주 전통주. 술 빚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류담이 합격증을 들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고생했다", "전통주 소믈리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19년 40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류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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