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한과 제조 체험장서 불..9000만원대 피해

김혜인 2021. 1. 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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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7시9분께 전남 영암군 서호면 한 전통한과 제조 체험학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체험장 실내 일부와 한과 생산 설비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9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설비 가동 과정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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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 김혜인 기자 = 14일 오전 전남 영암군 서호면 한 전통한과 체험학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 = 영암소방 제공) 2021.01.14. photo@newsis.com

[영암=뉴시스]김혜인 기자 = 14일 오전 7시9분께 전남 영암군 서호면 한 전통한과 제조 체험학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체험장 실내 일부와 한과 생산 설비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9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설비 가동 과정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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