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야간 방역수칙 위반시설 단속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된 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지도·단속을 위해 야간 대응반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현재 유흥업소 등 중점 관리 시설 담당 부서에서 야간 대응반을 운영하고 있으나 보다 신속하고 강력한 단속을 위해 대응반을 3개반 9명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대응반 확대·운영으로 야간에 발생한 방역수칙 위반 신고에 대해 즉각적인 단속과 조치가 가능해져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된 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지도·단속을 위해 야간 대응반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현재 유흥업소 등 중점 관리 시설 담당 부서에서 야간 대응반을 운영하고 있으나 보다 신속하고 강력한 단속을 위해 대응반을 3개반 9명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확대된 야간 대응반은 주간에는 기존에 운영중인 점검 추진단 시설 점검에 참여하고, 야간에는 경찰과 합동으로 점검을 한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을 적발할 시에는 시민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번 대응반 확대·운영으로 야간에 발생한 방역수칙 위반 신고에 대해 즉각적인 단속과 조치가 가능해져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므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해 12월14일부터 18개 업종 1만1552개소의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종합 점검 추진단을 1단장 6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조세호, 9세연하와 결혼 "소중한 사람과 잘 준비할 것"
- 최양락 "딸 7월 결혼…사위 이글스 팬이라서 승낙"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