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간미연·황바울 애정표현에 눈 질끈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14. 16: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윤은혜와 간미연이 ‘편스토랑’에서 뭉친다.

윤은혜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간미연과 그의 남편 황바울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한다. 윤은혜와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활동을 함께 하며 20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윤은혜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레스토랑 ‘윤식당’을 열어 첫 번째 손님인 간미연·황바울 부부에게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윤은혜가 본격적인 요리를 위해 부엌으로 향하자 간미연·황바울 부부는 서로의 머리를 정리해주며 애정행각을 펼친다. 또 남편 황바울은 간미연에게 “애기 졸려?”라는 말을 건네 윤은혜를 당황하게 만든다.

윤은혜는 커플룩까지 입으며 서로를 챙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본 후 “저는 8년 차 솔로다”고 토로한다. 간미연과 황바울이 사진을 찍으며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하자 윤은혜는 눈을 질끈 감았다는 후문이다. 윤은혜와 간미연·황바울 부부의 이야기는 15일 오후 9시 40분에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3년 열애 끝에 2019년 결혼 소식을 알렸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