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소방서, 고드름 제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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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14일 한파로 얼어붙은 고드름 제거에 나섰다.
소방서는 이날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 요청으로 27m 높이의 굴절사다리차를 운용했다.
충북 증평군은 여성친화도시 이미지에 맞는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북 증평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낡은 공동주택단지의 공공시설물 보수비용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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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14일 한파로 얼어붙은 고드름 제거에 나섰다.
소방서는 이날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 요청으로 27m 높이의 굴절사다리차를 운용했다.
소방서는 건물 외벽에 배관을 따라 생긴 고드름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증평군,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
충북 증평군은 여성친화도시 이미지에 맞는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올해 가로등 관리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고 고장 가로등 수리를 위한 주야간 기동순찰반도 운영한다.
우범지역과 안전 취약지역에 가로등 신설도 계속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읍·면에서 가로등 신규 설치 신청을 받는다.
군은 지난해 야간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 가로(보안)등 표찰번호 교체사업 등을 추진했다.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으로 확보한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들여 낡은 가로등 누전 등 고장이 잦은 증평읍 장동리·증천리, 도안면 광덕리 일대 가로등 선로 2521m를 정비했다.
◇증평군, 공동주택단지 공공시설물 보수비 지원
충북 증평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낡은 공동주택단지의 공공시설물 보수비용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021년 공동주택단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지역 내 공동주택 42개 단지(아파트 25곳, 연립주택 7곳, 다세대주택 10곳)가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2000만원 이하는 전액 지원하고, 2000만원 초과 사업은 최대 소요비용의 70% 범위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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