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천의 얼굴 '독보적인 분위기'
노규민 2021. 1. 14. 16:26
최여진, 촬영현장 첫 공개
재벌가 손녀 '오하라'로 변신
재벌가 손녀 '오하라'로 변신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최여진이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KBS2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 연출 박기호, 제작 (주)유비컬쳐/(주)메이퀸픽쳐스) 제작진은 14일 안하무인 재벌녀 오하라로 변신한 최여진의 촬영 현장을 첫 공개했다.
사진 속 최여진은 금빛 악세사리와 럭셔리한 패션으로 귀티 나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주변도 얼려 버릴 것만 같은 싸늘한 냉기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그녀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로, 최여진은 이번 작품에서 재벌가의 단 하나뿐인 손녀이자 영화 배우인 오하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천의 얼굴을 지닌 오하라는 극과 극으로 치닫는 격렬한 감정선과 욕망으로 꿈틀대는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인물로 과연 최여진이 그녀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소연에 이어 최여진의 촬영현장이 속속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는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현재 방송 중인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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