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 데뷔 10주년..신보 '맴돌아' 발표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1. 1. 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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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태하가 신보 '맴돌아(echo)'를 발표했다.

오늘(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태하의 디지털 싱글 앨범 맴돌아(echo)가 공개됐다.

'맴돌아'는 미디엄 템포의 R&B곡으로 태하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이번 앨범의 작사·작곡 외 모든 부분을 직접 제작했다.

한편 태하는 2011년 솔로 데뷔 후, 팀 활동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온 태하는 화요비와 함께한 '같이 있어 줘'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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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싱어송라이터 태하가 신보 ‘맴돌아(echo)’를 발표했다.

오늘(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태하의 디지털 싱글 앨범 맴돌아(echo)가 공개됐다. ‘맴돌아’는 미디엄 템포의 R&B곡으로 태하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이번 앨범의 작사·작곡 외 모든 부분을 직접 제작했다.

태하는 “외부적인 요인들로 무너져 내려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던 자신을 모티브 삼았다”며 “진심을 담아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특히 태하는 ‘맴돌아’를 기점으로 계절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분기별 새롭고 다양한 싱글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니,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태하는 2011년 솔로 데뷔 후, 팀 활동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온 태하는 화요비와 함께한 ‘같이 있어 줘’로 주목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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