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완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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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원도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접경지역은 그동안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묶여 개발이 제한되고, 지역주민의 재산권이 침해됐으며, 군부대 이전으로 인한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침체됐다"고 말했다.
군사시설보호구역 제한으로 인한 주민 재산권 침해 및 접경지역의 개발 제한 등에 대해서는 "세심히 살펴 도가 평화경제시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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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평화지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조치를 환영한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접경지역은 그동안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묶여 개발이 제한되고, 지역주민의 재산권이 침해됐으며, 군부대 이전으로 인한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침체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조치를 통해 지역개발 촉진 및 주민들의 재산권 확대와 지역 경제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군사시설보호구역 제한으로 인한 주민 재산권 침해 및 접경지역의 개발 제한 등에 대해서는 "세심히 살펴 도가 평화경제시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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