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엘소드', 신규 캐릭터 '노아' 2라인 전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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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PC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의 신규 캐릭터 '노아' 2라인을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지난해 12월 17일에 추가된 '노아' 1라인에 이어 선보인 노아 2라인은 '서큘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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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PC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의 신규 캐릭터 ‘노아’ 2라인을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지난해 12월 17일에 추가된 ‘노아’ 1라인에 이어 선보인 노아 2라인은 ‘서큘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2라인의 1차에서 3차 전직인 ‘세컨드 셀렉션’, ‘스텔라 캐스터’, ‘셀레스티아’ 등이 모두 공개됐으며 99레벨 전까지 이용할 수 있는 ‘노아’ 전용 던전 11개도 함께 추가됐다.
넥슨은 레벨에 따라 연계 퀘스트를 제공하고 완료한 이용자에게 ‘루리엘 유대의 증표’, ‘아리엘 인벤토리 확장권 선택 큐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28일까지 실시한다. 오는 16일과 17일에는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현자의 마법석’, ‘홍예주’를 지급하며 ‘노아’의 숨겨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갤럭시 테마도 출시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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