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2026 미스코리아 진(眞) 예약? "저를 뽑아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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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재시(13)가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14일 개인 SNS에 "2026 미스코리아 예비후보 1번. 우리 집에서 두 번째로 웃기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재시는 예쁜 드레스를 입고 "참가번호 1번 이재시입니다. 만약 저를 진으로 뽑아주신다면 착하게 살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다섯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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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재시(13)가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14일 개인 SNS에 “2026 미스코리아 예비후보 1번. 우리 집에서 두 번째로 웃기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재시는 예쁜 드레스를 입고 “참가번호 1번 이재시입니다. 만약 저를 진으로 뽑아주신다면 착하게 살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재시는 “오늘 저를 이렇게 예쁘게 꾸며주신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우는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다섯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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