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와 노인전문교육기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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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14일 오전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오병채)와 지역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실버 세대들에 학습동기 부여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전문 교육기관 MOU 협약식을 가졌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와 전문교육기관 협약을 하게돼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인 노인층의 교육과 재취업 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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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노인 교육 및 활동지원을 통한 건강한 사회 구현과 인생 다모작 지원, 노인 전문교육과 학업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사회협력 기여를 위한 활동 협조 및 교류, 노인 친화적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인재 양성 및 취업지원, 상호 각종 활동 및 행사 공동개최 등이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와 전문교육기관 협약을 하게돼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인 노인층의 교육과 재취업 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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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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