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매니저 갑질사건' 반년만에 방송 복귀..환한 미소('더 먹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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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MBN '더 먹고 가'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매니저 갑질 사건 이후 방송활동에 복귀한다.
신현준은 오는 17일 방송하는 '더 먹고 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 황제성 김지호 셰프와 함께했다.
신현준의 방송 복귀는 지난해 7월 갑작스럽게 불거진 매니저 갑질 논란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앞서 신현준 전 매니저 김모씨가 갑질, 프로포폴 의혹 등을 폭로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소장을 제기했으나 신현준은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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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신현준이 MBN '더 먹고 가'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매니저 갑질 사건 이후 방송활동에 복귀한다.
신현준은 오는 17일 방송하는 '더 먹고 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 황제성 김지호 셰프와 함께했다.
신현준의 방송 복귀는 지난해 7월 갑작스럽게 불거진 매니저 갑질 논란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당시 진실을 밝히겠다며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했던 신현준이 혐의를 벗은 뒤 떳떳하게 방송으로 돌아오는 셈이다.
SNS를 재개하고 다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인 신현준은 이 가운데 지난해 12월 신작 에세이 '울림'을 펴내기도 했다. 에세이 발간, 방송 출연과 함께 연예 활동도 본격 재개할 계획이다.
앞서 신현준 전 매니저 김모씨가 갑질, 프로포폴 의혹 등을 폭로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소장을 제기했으나 신현준은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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