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박력 연하남 강태오, 심장 어택한 돌직구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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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 강태오가 '돌직구 엔딩'을 장식했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이영화(강태오 분)는 박력 넘치는 연하남으로 진화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어택했다.
이처럼 강태오는 이영화의 감정 곡선을 섬세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을 이입하게 했다.
이영화를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진화시킨 강태오의 향후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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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런 온’ 강태오가 ‘돌직구 엔딩’을 장식했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이영화(강태오 분)는 박력 넘치는 연하남으로 진화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어택했다.
이날 이영화는 온종일 서단아(최수영 분)를 생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대학 과제마저도 서단아에 빗대며 웃음을 유발했다. 쏟아지는 대학 과제와 서단아의 그림 의뢰까지 모두 잘 해내기 위해 밤낮없이 그림 그리기에 열중한 이영화. 그런 그에게 서단아가 찾아오며 둘 사이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서로에게 쏘아붙이는 듯 보이지만 둘만의 감정이 통하는 언어로 ‘마라맛 케미’를 발산하는가 싶더니,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화법이 서로에게 스크래치를 내며 감정을 폭발시켰다.
당장 그림을 내놓으라는 서단아에게 실망한 이영화가 그림을 망치며 일촉즉발의 신경전이 그려진 상황. 이영화는 서단아에게 감정을 터뜨리듯 “모르고 있잖아. 내 거야. 내가 당신 줄 때까지는 내 거라고”라며 미묘한 말로 폭풍 돌직구를 던졌다.
이처럼 강태오는 이영화의 감정 곡선을 섬세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을 이입하게 했다. 차곡차곡 쌓아둔 마음이 폭발하기까지의 과정을 유연하게 완성시키며 이영화의 감정선에 시청자들을 완벽히 몰입시킨 것. 이영화를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진화시킨 강태오의 향후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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