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죽는다' 연우 수만가지 충격 비밀 [DAY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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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연우가 집에서 취침 중 괴한의 침입으로 위기에 빠진 가운데, 오늘(14일) 방송에서 청순 미대생 '고미래'의 숨겨진 충격 비밀이 밝혀진다.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김민태) 측은 14일 미대 여신 고미래(연우 분)가 그림을 그리던 중 충격에 빠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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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그림 그리던 중 걸려온 전화에 굳어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김민태) 측은 14일 미대 여신 고미래(연우 분)가 그림을 그리던 중 충격에 빠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1회 엔딩에서는 어둠 속 미래의 방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이 침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낯선 이를 보고 놀란 미래는 공포에 질린 채 비명을 지르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쳤다.
‘새미래 백화점 사장’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미대생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던 미래. 그녀의 티 없이 맑은 미소 뒤 숨겨진 또다른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된다.
<사진제공> ‘바람피면 죽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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