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청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사업 속도 등

조성현 입력 2021. 1. 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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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오는 2022년 말까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지난 2017년 39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기록 유산분야 세계 최초로 청주 유치가 확정됐다.

충북 청주시는 14일 지역아동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 충북지역 아동센터와 지역 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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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예상 조감도. (사진=청주시 제공) 2021.01.14.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2022년 말까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지난 2017년 39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기록 유산분야 세계 최초로 청주 유치가 확정됐다.

사업비 164억원을 투입해 흥덕구 운천동 875번지 등 4필지에 연면적 432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올해는 운천동 875번지 옛 한국공예관 등 부지 내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기본·실시 설계를 완료해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4일 지역아동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사진=청주시 제공) 2021.01.14. photo@newsis.com


◇지역아동센터 코로나19 방역 대응 간담회

충북 청주시는 14일 지역아동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 충북지역 아동센터와 지역 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방역 대응 체계 점검과 정책 공유가 이뤄졌다.

양 차관은 참석자들로부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센터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2021년 교통안전 고익제보단 모집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2021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배달수요 증가에 따른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난해 새로 도입한 제도다.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전국 시민 2300명이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으로 활동했다. 충북에서도 100명의 제보단을 운영했다.

공익제보단의 공익신고가 경찰 처분 등으로 이어질 경우 월 20건 이하로 한정해 1건당 최대 1만4000원의 포상금 등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모집은 이달 3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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