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85회 정기연주회 개최

CBS노컷뉴스 안영찬 기자 입력 2021. 1. 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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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에 목말라 하던 시민들을 위한 연주회가 열린다.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85회 정기연주회를 28일 오후 7시30분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85회 정기연주회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겸 지휘자 여자경)와 세계적인 첼리스트 심준호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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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7시 30분,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강남문화재단 제공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에 목말라 하던 시민들을 위한 연주회가 열린다.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85회 정기연주회를 28일 오후 7시30분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85회 정기연주회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겸 지휘자 여자경)와 세계적인 첼리스트 심준호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는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자는 의미를 담아 준비한 것.

체코의 작곡가 드보르작의 작품들로 꾸며질 이번 연주회는 '카니발 서곡'을 시작으로 '첼로 협주곡'에서 첼리스트 심준호의 협연이 함께하며 교향곡 제 9번 '신세계로부터'로 대미를 장식 할 예정이다.

공연은 만8세 이상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14일부터 예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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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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