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데이터스트림즈, 데이터 기반 연구 생태계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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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인 ㈜데이터스트림즈와 14일 '데이터 기반 연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과학기술정보 및 국가R&D정보와 빅데이터 플랫폼의 상호 연계 및 공동 활용 ▲D.N.A(Data·Network·AI)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능형 서비스 발굴 ▲국내외 데이터 관리 분야 신기술 적용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 등에서 공동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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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인 ㈜데이터스트림즈와 14일 '데이터 기반 연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과학기술정보 및 국가R&D정보와 빅데이터 플랫폼의 상호 연계 및 공동 활용 ▲D.N.A(Data·Network·AI)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능형 서비스 발굴 ▲국내외 데이터 관리 분야 신기술 적용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 등에서 공동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KISTI와 데이터스트림즈는 과학기술데이터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국가R&D 성과 활용도 제고, 데이터 기반 국가R&D 연구환경 구축 등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스트림즈는 이번 협약식에서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플랫폼 '테라원(TeraONE)'을 기증했다. 테라원(TeraONE)은 다양한 유형의 기업 내외부 데이터를 통합,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국가과학기술정보 전문기관으로 축적한 KISTI의 방대한 데이터를 데이터스트림즈의 빅데이터 관리 플랫폼과 연계해 가용성 높은 데이터를 도출해 낼 것"이라며 "첨단 지식정보 서비스 구축을 통해 국가R&D 데이터 활용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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