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진주기도원·인터콥 관련 확진자 등 4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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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854~857번 환자로 분류됐다.
856번(20대·남)은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 관련 확진자인 656번의 아들이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 노출자 파악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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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4일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854~857번 환자로 분류됐다.
854번(80대·여)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으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855번(50대·여)은 지난 8일 경남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848번과 접촉한 뒤 감염됐다.
856번(20대·남)은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 관련 확진자인 656번의 아들이다.
857번(40대·남)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 노출자 파악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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