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관협회 "좌석 거리두기 조정 필요..영화산업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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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영관협회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며 좌석 거리 두기 조정을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극장 관람객이 하루 만 명 수준까지 떨어져 상영관들이 속속 문을 닫고 있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영화산업 전체가 붕괴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협회는 극장에서 일행끼리라도 옆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거리 두기를 조정하고, 영업 종료 시간제한 등을 풀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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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영관협회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며 좌석 거리 두기 조정을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극장 관람객이 하루 만 명 수준까지 떨어져 상영관들이 속속 문을 닫고 있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영화산업 전체가 붕괴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협회는 극장에서 일행끼리라도 옆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거리 두기를 조정하고, 영업 종료 시간제한 등을 풀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영화관에서의 2차 감염은 전무 했다며 앞으로 더욱 철저한 방역에 신경 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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