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선한 이웃되기 프로젝트 '첫걸음' 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시가 복지 안전망 구현과 효율적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선한 이웃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춘천시는 지난해 12월 각 읍면동으로부터 '선한 이웃되기 프로젝트'를 위해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특수시책을 제안받았다.
춘천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과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첫 시작으로 이재수 춘천시장이 오는 15일 효자 1동의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선한 이웃되기 프로젝트'는 이웃과 돌봄, 빈곤 해결과 관련한 대응을 방안 찾아 실행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지난해 12월 각 읍면동으로부터 '선한 이웃되기 프로젝트'를 위해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특수시책을 제안받았다.
발굴한 특수시책을 살펴보면 △차상위 어르신 1:1 결연 맺기 △마을 간 정담회(精談會)개최 △홀몸 어르신 사랑 잇기 △고위험 위기가구 집중 돌봄서비스 지원 △나눔 봉사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지원 등이다.
춘천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과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첫 시작으로 이재수 춘천시장이 오는 15일 효자 1동의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돌보고 빈곤 해결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이만희 무죄? 전광훈 목사 무죄 판결 바라보는 기분"
- '145억 증발' 제주 카지노 사건…공범 2명도 있었다
- '용돈 차곡차곡 모아' 마스크 기부한 '지적장애 소녀'
- 靑, '국정농단' 박근혜 형 확정에 "헌법정신 구현"
- 당정, 17일 이후 실내체육시설 영업 '부분적 허용' 공감대
- 朴 확정판결에 與 "국민께 사죄해야" vs 野 "국민통합으로"
- [단독]또 아파트 갑질…친구車 출입막자 코뼈 함몰시켜
- 경실련 "文 4년간 아파트값 82% 상승…'송구하다'로 해결될 문제 아냐"
- 이언주 뒤늦은 자가격리…선거운동 일정 잠정 중단
- [탐정 손수호]"제주 카지노 145억, 사라지긴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