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올해부터 신축 공공청사에 '전기차량 충전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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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올해부터 안양에서 신축되는 공공청사의 전기차량 충전시설 확대에 나섰다.
기존 공공청사 주차장의 전기차량 충전기는 1대 만이 설치돼 왔다.
이렇게 되면 보급은 증가하는데 비해 부족했던 충전시설이 확대됨으로써 전기차량 소유자들은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시는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매년 5억원을 전기차량 충전기 설치예산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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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올해부터 안양에서 신축되는 공공청사의 전기차량 충전시설 확대에 나섰다. 이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친환경 미래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새로 건립되는 공공건축물의 전기차량 충전기 설치를 2대로 늘린다고 14일 발표했다.
기존 공공청사 주차장의 전기차량 충전기는 1대 만이 설치돼 왔다.
이렇게 되면 보급은 증가하는데 비해 부족했던 충전시설이 확대됨으로써 전기차량 소유자들은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시는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매년 5억원을 전기차량 충전기 설치예산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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