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예술 감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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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대표 김필국)은 오는 2월3일까지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예술 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예술 감독은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주제 및 참여 작가, 작품 선정, 홍천군 내 유휴공간 활용 전시 프로그램 구성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신지희 운영실장은 "강원국제예술제 3년차 행사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에 걸맞는 시각예술 전문가를 선정하기 위해 공정·투명한 심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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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재)강원문화재단(대표 김필국)은 오는 2월3일까지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예술 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예술 감독은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주제 및 참여 작가, 작품 선정, 홍천군 내 유휴공간 활용 전시 프로그램 구성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자격은 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시각, 공공예술분야 전문가로 국제 규모의 전시 및 행사로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위원회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감독 선정을 위해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 집단인 ‘예술 감독 선정심사위원회’를 추천 공모를 통해 구성할 예정이다.
강원국제예술제는 1차년도 2019 강원작가전, 2차년도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0을 온·오프라인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3차년도 행사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은 올해 가을에 개최될 예정이다.
신지희 운영실장은 “강원국제예술제 3년차 행사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에 걸맞는 시각예술 전문가를 선정하기 위해 공정·투명한 심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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