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나' 등급 선정

명정삼 2021. 1. 14.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결과, 대전시는 17개 시ㆍ도 중 세종ㆍ충남과 함께 '나' 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고 본다"며, "올해도 시민을 위하여 신속‧공정‧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종합평가 결과, 상위 30%
▲ 대전시 청사 전경.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결과, 대전시는 17개 시ㆍ도 중 세종ㆍ충남과 함께 '나' 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19년 대비 3등급 상승한 결과이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및 광역ㆍ기초지자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대 분야와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진행했다.

대전시는 민원제도 운영, 고충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모든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민원만족도 부분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으로 평가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고 본다”며, “올해도 시민을 위하여 신속‧공정‧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가등급 부여비율은 '가'등급 10%, '나' 등급 20%, '다' 등급 40%, '라' 등급 20%, '마' 등급 10% 이다.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