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방문객 482만명 줄어.. 비대면 관광지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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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지난해 관광객 수가 872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1,354만명보다 482만명(35.6%)이 줄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거북선축제와 불꽃축제 등 주요 행사가 취소되고 관광시설의 잦은 휴관과 입장객 통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거문도는 2019년 20만명이 찾았지만 올해는 25만명이 방문해 2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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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캠핑장 등은 증가

전남 여수시는 지난해 관광객 수가 872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1,354만명보다 482만명(35.6%)이 줄었다.
오동도와 엑스포해양공원,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인기 관광지 방문객 수도 30∼40% 감소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거북선축제와 불꽃축제 등 주요 행사가 취소되고 관광시설의 잦은 휴관과 입장객 통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전체 관광객은 줄었지만 캠핑장 등 비대면 관광지는 오히려 늘었다. 거문도는 2019년 20만명이 찾았지만 올해는 25만명이 방문해 24% 증가했다. 캠핑장도 1만6,000명에서 1,000명이 늘어 1만7,000명이 찾았다.
시는 변화하는 여행 추세에 맞춰 코로나19 이후 관광에 대비하고 있다. 여수 섬섬길을 조성하고 도보 여행코스 등 섬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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