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올해는 한국판 뉴딜 추진 원년..총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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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가 긴장감을 가지고 한국판 뉴딜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뉴딜 당정추진본부에서 올해는 21조 원의 예산이 확보되면서 한국판 뉴딜이 추진되는 원년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현재 코로나 시대 이후를 대비한 각 나라의 각축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며 올해 위기극복과 경기반등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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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가 긴장감을 가지고 한국판 뉴딜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뉴딜 당정추진본부에서 올해는 21조 원의 예산이 확보되면서 한국판 뉴딜이 추진되는 원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도적 기본을 마련하기 위해 10대 분야 31개 법안에 대한 내용 협의와 입법화 계획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 예산에 반영된 디지털·그린·안전망 뉴딜 등 10대 대표과제의 구체적 실행 계획도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부총리는 현재 코로나 시대 이후를 대비한 각 나라의 각축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며 올해 위기극복과 경기반등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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