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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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3월) 기간 중 난방에너지를 절약하면 최대 1만20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는 겨울철 난방에너지 증가로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제도다.
직전 2년 평균 에너지 사용량보다 20% 이상 줄이면 1만 마일리지, 30% 이상 절약하면 1만2000마일리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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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3월) 기간 중 난방에너지를 절약하면 최대 1만20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는 겨울철 난방에너지 증가로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제도다. 직전 2년 평균 에너지 사용량보다 20% 이상 줄이면 1만 마일리지, 30% 이상 절약하면 1만2000마일리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현금이나 카드포인트, 아파트 관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5년이다.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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