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5인 모임 금지→확진자 감소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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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확진자 감소에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가 특히 효과를 나타냈다고 방역당국이 자평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오늘(14일) 브리핑에서 "5인 이상 모임 금지로 3단계 상향 조정 없이 코로나19를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정부가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기 전 감염병 재생산지수는 1.28에서 지난주에는 0.88로 떨어졌습니다.
감염병 재생산지수가 1보다 낮으면 확산 속도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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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확진자 감소에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가 특히 효과를 나타냈다고 방역당국이 자평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오늘(14일) 브리핑에서 "5인 이상 모임 금지로 3단계 상향 조정 없이 코로나19를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정부가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기 전 감염병 재생산지수는 1.28에서 지난주에는 0.88로 떨어졌습니다.
감염병 재생산지수가 1보다 낮으면 확산 속도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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