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붕괴' 광양 마로산성 긴급보수..4월 준공

서순규 기자 2021. 1. 14.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붕괴된 마로산성 서측부 성벽에 대한 긴급보수사업이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서측부 성벽 일부가 붕괴되자 문화재청에 긴급보수비를 신청해 국비 8000만원을 확보하고, 올해 국도비 8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정현복 시장은 "12일 현장행정 시 마로산성을 방문해 복구현황을 점검한 후, 빠른 시일 내에 성벽 보수를 완료하고 광양시의 귀중한 문화재를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집중 호우로 붕괴된 광양시 마로산성 성벽에 대한 긴급보수사업이 추진 중이다(광양시 제공)2021.1.14/©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붕괴된 마로산성 서측부 성벽에 대한 긴급보수사업이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고 14일 밝혔다.

마로산성은 국가사적 제492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6세기 백제 때 만들어졌으며, 통일신라시대인 9~10세기에 사용된 성벽으로 임진왜란 당시 관군과 의병이 주둔해 왜군과 격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시는 마로산성 복구를 위해 국도비 1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서측부 성벽 일부가 붕괴되자 문화재청에 긴급보수비를 신청해 국비 8000만원을 확보하고, 올해 국도비 8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시는 빠른복구를 위해 지난해 8월 실시설계용역 후 11월 문화재청에서 설계승인을 받아 12월 중순 보수를 시작해 붕괴된 석축을 해체해 일부 구간을 복구했다.

이어 올해 추가 확보한 국도비 8000만원을 투입해 붕괴된 성벽 전 구간(11m)을 완전히 복구해 4월 완료할 예정이다.

정현복 시장은 "12일 현장행정 시 마로산성을 방문해 복구현황을 점검한 후, 빠른 시일 내에 성벽 보수를 완료하고 광양시의 귀중한 문화재를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