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19일 ‘아세안 연계성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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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통해 '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한-아세안(ASEAN) 연계성 협력'을 주제로 '제8차 아세안 연계성 포럼'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2016년 제28차 아세안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10개국이 제시한 청사진인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 2025'의 주요 전략(지속 가능한 인프라, 디지털 혁신, 물류 원활화, 제도 혁신, 인적 이동 등)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한국과 아세안의 호혜적 경제 관계 형성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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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통해 ‘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한-아세안(ASEAN) 연계성 협력’을 주제로 ‘제8차 아세안 연계성 포럼’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포럼은 개막식과 패널토론, 아세안 각국 프로젝트 최신 현황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고, 댓글로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패널토론에는 아세안-동아시아 경제연구소(ERIA), 국제금융공사(IFC), 주한일본대사관, 한국 해외인프라도 시 개발지원공사(KIND) 등 아세안 연계성과 해외 인프라 지원 관련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2016년 제28차 아세안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10개국이 제시한 청사진인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 2025'의 주요 전략(지속 가능한 인프라, 디지털 혁신, 물류 원활화, 제도 혁신, 인적 이동 등)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한국과 아세안의 호혜적 경제 관계 형성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필리핀 공공사업 도로부, 인도네시아 투자청, 라오스 에너지 광산부, 말레이시아 국영 전력 공사, 브루나이 교통통신부, 미얀마 네피도 개발위원회, 태국 디지털 경제진흥원, 베트남 꽝닌시 등 8개국 관계자가 코로나19 이후 추진될 교통, 에너지 등 각 분야 프로젝트 현황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기업과 협력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혁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한-아세안 간 교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번 포럼이 아세안 내 최신 프로젝트 기회를 청취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와 대한건설협회, 아세안사무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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