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하종민 2021. 1. 14.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 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중앙기관 및 광역·기초단체 등 포함)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양천구는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만족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 민원처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평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청 민원실. (사진=양천구 제공) 2021.01.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 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중앙기관 및 광역·기초단체 등 포함)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평가 기간은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다. 그동안 추진한 민원서비스 운영실적이 평가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민원행정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법정민원)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이다.

양천구는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만족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 민원처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평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

구는 지난해 11월에도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