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여자)아이들 미연 "화 많은 편, 혼자 있을 때 더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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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화가 가장 많은 멤버로 꼽혔다.
이날 멤버들은 화가 많은 멤버로 미연을 꼽았다.
이에 미연은 "나도 인정한다. 화가 많은 편이다. 상황은 잘 기억이 안나는 데, 소리를 잘 지른다. 혼자 있을 때 더 심하다. 같이 사는 멤버들이 놀랄 때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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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화가 가장 많은 멤버로 꼽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코너 '특선 라이브'에서는 십센치 권정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신봉선이 함께 했다.
이날 멤버들은 화가 많은 멤버로 미연을 꼽았다. 이에 미연은 "나도 인정한다. 화가 많은 편이다. 상황은 잘 기억이 안나는 데, 소리를 잘 지른다. 혼자 있을 때 더 심하다. 같이 사는 멤버들이 놀랄 때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감정을 바로 표출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DJ 신봉선은 "화를 표출하지 않으면, 병 된다.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출하는 건 좋은 거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1일 미니 4집 '아이 번(I bur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이별 후 행복을 되찾기 전까지의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화(火花)'는 이별 후의 감정을 '화'라는 중의적인 소재로 표현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여자)아이들 |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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