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확진자 다녀간 강내면 행정복지센터 폐쇄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1. 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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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70대 코로나 19 확진자가 흥덕구 강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14일 행정복지센터를 폐쇄했다.

청주시는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70대 A씨가 지난 11일 오전 강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이 행정복지센터를 오후 2시부터 폐쇄했다.

A씨가 코로나19 전담 치료시설인 청주의료원 지원 근무에 나섰다가 지난 12일 '양성'으로 확인된 간호조무사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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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내면 행정복지센터.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70대 코로나 19 확진자가 흥덕구 강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14일 행정복지센터를 폐쇄했다.

청주시는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70대 A씨가 지난 11일 오전 강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이 행정복지센터를 오후 2시부터 폐쇄했다.

청주시는 A씨의 추가 동선 파악과 함께 밀접 접촉한 직원 2명은 즉시 검사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다른 직원 등 26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A씨가 코로나19 전담 치료시설인 청주의료원 지원 근무에 나섰다가 지난 12일 '양성'으로 확인된 간호조무사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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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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