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교직원 8명 추가 확진..가족·동거인간 전파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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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7명, 교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성북·강북 지역에서는 동거인의 코로나19 확진에 검사를 받은 일가족인 학생 3명이 연이어 양성 판정됐다.
추가 확진자 8명 중 7명은 가족이나 동거인의 확진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선 현재까지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 1119명, 교직원 223명 총 13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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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119명·교직원 223명째..입원·격리 296명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7명, 교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이 중 7명은 앞서 확진된 가족이나 동거인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학생 7명이 늘었다. 중학생 3명, 초등학생 2명, 유치원생과 고등학생 각 1명씩이다.
성북·강북 지역에서는 동거인의 코로나19 확진에 검사를 받은 일가족인 학생 3명이 연이어 양성 판정됐다. 고등학생 1명, 중학생 2명이다. 모두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직원 확진자는 고등학교에서 1명 추가됐다.
추가 확진자 8명 중 7명은 가족이나 동거인의 확진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은 1명은 가족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함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서울에선 현재까지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 1119명, 교직원 223명 총 13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296명이 격리·입원 중이다.
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는 지난해 12월7일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는 12월15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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