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육중완 "탈모 때문에 호르몬약 복용..피부병 오기도"

공미나 기자 2021. 1. 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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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밴드의 육중완이 탈모로 고생한 경험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육중완밴드 멤버 육중완, 강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만 육중완은 "약을 먹다 두통과 피부병이 왔다"면서 "머리는 나는데 머리가 너무 아픈 거다. 그래서 머리숱이 중요한가, 머리가 중요한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육중완밴드는 지난해 10월 포크송 '서울 안갈래'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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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이동훈 기자

육중완밴드의 육중완이 탈모로 고생한 경험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육중완밴드 멤버 육중완, 강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탈모 고민을 털어놓은 육중완은 "탈모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봤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식용유나 올리브 오일도 발라보고, 바나나도 발라 봤다. 치약으로 머리를 감아본 적도 있다"고 밝혔다,

가장 효과를 봤던 방법으로는 호르몬 약을 꼽았다. 하지만 육중완은 "약을 먹다 두통과 피부병이 왔다"면서 "머리는 나는데 머리가 너무 아픈 거다. 그래서 머리숱이 중요한가, 머리가 중요한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끝내는 약을 안 먹었다. 약을 먹지 않으니 가을에 낙엽 떨어지는 것처럼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더라"라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육중완밴드는 지난해 10월 포크송 '서울 안갈래'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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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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