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교 "버닝썬게이트 승리·유인석, 끝장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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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시비에 휘말린 김상교 씨가 승리와 유인석 씨를 언급하며 제보를 요청했다.
14일 김상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 유인석, 특수폭행교사혐의 추가 기소 조폭 연루'라는 제목의 기사 하나를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1)에게 특수폭행교사 혐의가 추가 기소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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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시비에 휘말린 김상교 씨가 승리와 유인석 씨를 언급하며 제보를 요청했다.
14일 김상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 유인석, 특수폭행교사혐의 추가 기소 조폭 연루'라는 제목의 기사 하나를 캡처해 게재했다.
김상교 씨는 "끝장 보자. 광주의 아들 승리"라며 "#잔잔하게 #버닝썬게이트 #문재인정부 #마약성폭행카르텔 #제보받습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해당 기사는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1)에게 특수폭행교사 혐의가 추가 기소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승리의 성매매 알선, 횡령, 특경법 위반 등의 혐의 관련 7차 공판이 열렸다. 승리는 2015년 12월 30일 서울 강남 한 포차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이 있던 방을 열어본 손님과 시비가 붙었고, 이 과정에서 또 다른 손님과 상호 시비가 붙자 격분해 유인석 등이 있는 단체채팅방에 이 사실을 알렸다. 유인석은 폭력조직 조직원을 불러 피해자들을 주점 뒷골목으로 불러 위협적인 행위를 했다.
검사는 "피고인 이승현(승리)은 유인석과 공모해 자신의 위력을 과시하며 피해자들을 위협했다"라며 "이에 따라 교사 공동정법으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승리 측은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자세한 내용은 의견서를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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