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고종시곶감축제' 완판 기원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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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오는 1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제5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완판을 기원하는 곶감 '완판 기원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리는 '제5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온라인 쇼핑과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한 곶감 판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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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오는 1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제5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완판을 기원하는 곶감 ‘완판 기원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리는 ‘제5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온라인 쇼핑과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한 곶감 판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군은 축제 첫날인 15일 오전 9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화존 셋트장에서 서춘수 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 곶감축제위원회 임원, 관계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판 기원제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한다.
이날 기원제 참석자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곶감 축제에서 많은 곶감이 판매돼 함양군의 경제를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게 도움이 되도록 완판을 간절히 기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초 이상저온 등으로 원료감 생산이 감소하면서 곶감 생산량도 급감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는 상황 속에서 이날 완판 기원제를 통해 온라인 판매 대박을 기원하게 된다.
군은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 행사를 이번 기원제로 대체하고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추진하게 됐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리 농가들과 군민 모두가 합심해 준비한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의 대박 완판을 기원한다”며 “코로나 시기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와 함양군을 위해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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