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 파이낸스, 코박 프리 세일 조기 완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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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파이낸스(RAI Finance)'가 코박(Cobak)에서 진행한 프리 세일이 조기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코박 프리 세일은 라이 파이낸스 RAI 토큰을 대상으로 약 1억원 규모(10만 달러)의 자금 모집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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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라이 파이낸스(RAI Finance)’가 코박(Cobak)에서 진행한 프리 세일이 조기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코박에 따르면 총 174명의 투자자들이 세일에 참여해 약 7억원 규모로 목표액의 약 647% 초과 달성했으며, 그 중 선착순 26명이 참여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 파이낸스는 탈중앙화 크로스체인 자산 교환 프로토콜이다. 라이 파이낸스는 토큰화된 증권, 대체불가능토큰(NFT, Non-Fungible Token) 및 다양한 디파이(DeF) 자산을 발행 및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추후 폴카닷(Polkadot) 네트워크로의 통합을 통해 체인간 호환성, 높은 확장성, 저렴한 수수료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박 이정훈 세일즈 디렉터는 “개편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라이파이낸스 프리세일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폴카닷 기반의 프로젝트를 처음 소개드린 것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암호화폐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라이 파이낸스 이건호 대표는 “지난해 말 프라이빗 세일에 이어 올해 연초 진행한 퍼블릭 세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이 파이낸스는 현재 구동 중인 테스트 버전을 통해 프로덕트를 개선 중에 있으며,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효원 (wonii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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