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골다공증 바이오시밀러 'CT-P41' 미국 임상3상 신청

김잔디 2021. 1. 14.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인 'CT-P41'의 임상 3상 시험 계획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프롤리아의 미국 특허가 만료되는 2025년 2월에 맞춰 상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프롤리아는 다국적제약사 암젠(Amgen)의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골다공증 및 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제로 쓰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인 'CT-P41'의 임상 3상 시험 계획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상 3상은 총 5개국 416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프롤리아의 미국 특허가 만료되는 2025년 2월에 맞춰 상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프롤리아는 다국적제약사 암젠(Amgen)의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골다공증 및 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제로 쓰인다. 2019년 기준 전 세계 매출액은 약 3조원이다.

jandi@yna.co.kr

☞ 전승빈 "작년 이혼…심은진 교제 기간과 안 겹쳐"
☞ 대륙이 열광한 '티베트족 훈남' 전자담배 흡연에 망신살
☞ 강원 고성 해변 뒤덮은 죽은 매오징어…"젓갈 담글 것"
☞ '펜트하우스2' 특출 김수민 아나운서, 스포일러 논란에…
☞ "지침 어기면 해고야" 외친 톰 크루즈 감시로봇까지 투입
☞ 55억 뉴욕 아파트 구입한 정의선 현대차 회장…추측 무성
☞ 전자지갑 비번 까먹은 남성, 두번 더 틀리면 2천600억 날린다
☞ 브루스 윌리스 '노 마스크' 망신…약국서 문전박대
☞ "비지스의 '홀리데이'를…" 극단선택 예감한 라디오 PD는
☞ "찍으라고 입은 거 아닌데" 레깅스 판결 또 뒤집힌 이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