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꽃에 나비가 날아들었네..여전한 깜찍함 [리포트:컷]

김은정 2021. 1.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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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그 찍던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붉은 립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 써니에게 유리는 "이뿌다잉"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써니는 SBS Plus '트렌드 레코드'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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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그 찍던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주근깨 소녀로 변신했다. 머리 곳곳에 나비가 날아든 모양으로 신비감을 드러낸 그는 눈을 크게 뜨고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붉은 립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 써니에게 유리는 "이뿌다잉"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 또한 "너무 귀엽다" "예쁘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써니는 SBS Plus '트렌드 레코드'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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